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이동흡 인사청문회, 사상 최악"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3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겨냥해 "사상 최악의 인사청문회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열심히 일을 해주셨지만 저희들만 해서는 안 되는 것 같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에서 보셨듯이 무용론까지 나오는 단계"라면서 "... "윤창중 대변인,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른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현안에 대한 설명과 브리핑이 부실해 언론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청와대 조직개편안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발표문만 반복해 읽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빈축을 샀다. 지난 21일 윤 대변인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김용준 인수위원장 대신 질의응답을 했다. 기자들은 김 위원장의 발표에 나오지 않았던 세부 사항... (뉴스초점)미래부, 과기·ICT·우본까지..'공룡부처' 탄생 앵커 : 박근혜 당선인의 엄청난 힘이 실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 ICT에 우정본부까지 품어 공룡부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른 부처 간 기능 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정통부의 부활이라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부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도국 IT부의 박민호 기... 새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난관..1월 국회 무산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1월 임시국회 무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의 큰 틀을 발표했고 22일에는 상세 업무이관 내용 등을 담은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박 당선자가 임명하는 총리 후보가 각 부처 장관들을 지명하게 된다.... 게임분야, 미래부 옮겨도 여가부 규제는 유지 게임 진흥 부처는 달라지지만 여성가족부의 게임 규제는 지속된다. 22일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디지털 콘텐츠 진흥 업무는 ICT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의를 통해 디지털과 일반 문화 콘텐츠를 분류하고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