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결선투표 마감..서울 투표율 32%로 가장 낮아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결선 투표가 21일 오후 5시 정각 마감했다. 이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지정한 투표소 45곳에서 열렸으며, 저조했던 투표율이 투표시간 막바지에 들어 급상승했다. ◇대한변협회장 선거 투표 결과 21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지역은 총 투표권자 8945명 가운데 2858명이 ... 첫 직선제 변협선거..김현·위철환 21일 결선 투표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변호사협회 47대 협회장 선거 투표 결과 직선제로 결정, 오는 21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14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잠정 전국 투표율은 전체 투표인원 1만2325명 가운데 55.9%로 과반을 넘겼다. ◇결선투표로 승부를 가리게 된 김현(왼쪽), 위철환 후보투표 결과 김현(57·사법연수원17기) 후보는 21...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⑥허익범 변호사 '변호사를 위한 변호사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기호 6번 허익범 후보(53·사법연수원13기)는 지난 1986년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0여년간 검사로 일했다. 이후 2007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대형·중견 로펌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이 때문에 변호사 업계 및 법률시장 상황의 현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게 장점이라는 평가다. ◇기호6번 허익범 후보 특히 지난 2009부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