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무원들, 새 정부 '근무지·인력충원' 관심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자 이제 공무원들의 관심이 근무지와 인력 충원에 쏠리고 있다. 23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담하는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세종청사와 과천청사 등으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세종청사에 새로운 부처가 들어가고 싶어도 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세종청사... 미래 성장동력사업에 1.2조 투입 집중육성 차세대 전기 차 기반 그린수송 시스템과 IT 융복합기기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 등이 미래 성장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미래산업선도 기술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분야별 목표를 세분화 하는 등 글로벌 시장 창출과 주도권 확대를 위해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조기성과 창출·신 시장 창출 형 과제 세분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미래 선도 사업... 대형마트 지난달 매출 감소세 확대..한파, 휴무점포 영향 자율휴무에 따른 휴무 점포수 확대와 한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한 집객 수 감소로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23일 발표한 '2012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다. 구매 고객(구매 건수)은 5.2%가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스포츠(1.1%)를 제... ICT 차관에 방통위·지경·행안·문화 일부 기능 이관(3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평, 돈, 근' 등 비법정 계량단위 쓰면 과태료 앞으로 '평'이나 '돈'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 법정 계량 단위' 사용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까지 일간지 광고에 한해 실시하던 비 법정 계량단위 단속을 올해부터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현수막, 모델하우스 등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정부는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 지난 1964년부터 국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