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北 3차 핵실험 등 상황 악화 조치 중단" 경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시사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북한의 비핵화 포기 선언과 관련, "현 단계에서 대응 주체는 정부며, 정부가 필요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수위는 다만 북한이 3차 핵실험 등 상황을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대... 무성의한 조직개편 발표가 박근혜 스타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무성의함과 꼼꼼하지 못한 업무처리가 도마에 올랐다. '수첩공주'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꼼꼼함과 원칙을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성향을 인수위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수위가 지난 15일 새 정부 조직개편안과 22일 후속 부처업무 조정방안을 공개했만, 주요 제목만 '찔끔찔끔' 열거하는 수준의 구두발표에 불과해 나라 ... 朴, 새누리당에 "공약은 당의 약속"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 축소를 주장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공약을 흔들지 말 것을 당부했다. 23일 박 당선자는 서울 모처 식당에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오찬을 가졌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당선인은 공약이 후보의 약속일 뿐 아니라 당의 약속인 만큼 입법과 예산 등으로 하나하나 지켜가면서 기본적인 국민에 대한 도리를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 신뢰가 ... "윤창중 대변인,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른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현안에 대한 설명과 브리핑이 부실해 언론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청와대 조직개편안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발표문만 반복해 읽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빈축을 샀다. 지난 21일 윤 대변인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김용준 인수위원장 대신 질의응답을 했다. 기자들은 김 위원장의 발표에 나오지 않았던 세부 사항... (뉴스초점)미래부, 과기·ICT·우본까지..'공룡부처' 탄생 앵커 : 박근혜 당선인의 엄청난 힘이 실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 ICT에 우정본부까지 품어 공룡부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른 부처 간 기능 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정통부의 부활이라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부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도국 IT부의 박민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