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변협, 시민과 함께 '사시존치' 궐기대회 청년변호사협회(회장 나승철)와 시민단체가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 나섰다. 청년변협과 바른기회연구소(소장 조성환)는 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 존치 및 기회균등을 희망하는 대국민궐기대회'를 열었다. ◇청년변협이 지난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시민 200여명과 함께 '사시존치'를 위한 궐기대회 후 행진하고 있다. 나승철 회장은 이... 개혁적 변호사 모임 '청년변호사협회' 공식 출범 법조경력 10년 미만의 청년 변호사들의 모임인 '청년변호사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로스쿨출신 변호사들의 대량 배출과 대한변협 회장 직선제를 앞둔 상황에서 개혁적 변호사 모임이 출범함에 따라 향후 재야법조계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승철 변호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청년변호사들이 4일 서울 서초동에서 모임을 갖고 '청년변호사협회'를 ... 변호사시험 '수능 수준'..자격시험 부적합 현직 변호사들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처음 치러진 변호사시험 일부 문제가 대학 수능시험 수준에 머무는 등 변호사로서의 실력을 판단하는데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나승철 변호사를 비롯한 현직 변호사 110명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회 변호사시험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30일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사들은 평가서에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