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 인터뷰)서울변회장 선거 후보 기호5번 김관기 기호 5번 김관기 후보(49·사법연수원20기)는 '변호사가 주인이 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공약했다. 파격적이고 다른 후보와는 다른 시각에서 서울변호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는 법관으로 일해오다 지난 1997년 5월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김박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개인회생 및 기... '저축銀 비리'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징역 1년(종합) '만사형(兄)통', '상왕'으로까지 불린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8)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5750만원이 선고됐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56)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000만원이 선고되면서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4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 법원, 故 장준하 선생 재심서 39년만에 무죄 선고(종합) "고인이 되신 장준하 선생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고인이 유명을 달리하신 지 37년의 유구한 세월이 흘렀음에도 조금 더 빠른 시일내에 잘못된 사법부의 지난 과오를 바로잡지 못한 점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 재심판결이 고인의 유가족들께도 명예를 회복하고 작게는 심적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유신헌법 개정 등을 반대한 ... 법원, 故 장준하 선생 사건 39년만에 무죄 선고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으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의문사한 故 장준하 선생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장 선생에 대한 법원의 선고 이후 39년 만이며 장 선생의 유족이 지난 2009년 6월 재심을 청구한 지 3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24일 장 선생의 유족 측의 재심청구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긴급조치 1호는 재야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