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 없었던 애플..4분기 실적 삼성에 ‘참패’ 지난 4분기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5로 맞붙은 삼성전자(005930) 대 애플의 진검승부는 '혁신이 없었던' 아이폰5의 패배로 일단락 됐다. 4분기 애플의 주력상품인 아이폰5 판매량이 4780만대에 그치면서 사실상 삼성전자에게 시장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물론 아이폰5의 판매량만 따지고 보면 쉽게 실패로 단정하긴 어렵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0... 올해 美 수출 전망 '맑음'..개발도상국 덕분 올해 미국의 수출이 개발도상국의 수요에 힘입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 개발도상국이 미국산 물건을 많이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리 후프바우어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미국이 상대적 우위에 있는 농업·의료기기·항공에서 수출을 통해 큰 이득을 거둘 것"이라고 ... IT주, '애플 쇼크'에도 유쾌한 '디커플링' 기대 애플의 실적 쇼크가 중기적으로 국내 IT주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해 주당 700달러를 웃돌았던 애플의 주가는 최근 4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이같은 애플의 추락세와 달리 국내 IT주의 주가는 애플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1분기(10~12월) 순이익이 131억달러, 주당순이익 13.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 (Asia마감)中지표 호전 VS. 北핵실험..'혼조' 24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크게 나아지고 엔화는 약세를 띠었으나 북한의 핵실험 위협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매튜 셔우드 퍼페츄얼 인베스트먼트 수석 전략가는 "세계 증시의 상승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며 "증시가 고평가된 상태에서 피로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日증시, 엔화 약세..'상승' ◇닛케이 225 지수 주가 차트닛케이225지...  애플 쇼크에 亞 IT업체 주가 후폭풍..AAC테크놀로지 '↓' 애플이 지난 1분기(2012년 10~12월)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은 탓에 관련 부품주들이 아시아 증시서 동반 하락 중이다. 애플의 스피커를 공급하는 AAC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홍콩증시서 24일(현지시간) 오후12시59분 현재 5.67% 하락률를 기록 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인 샤프는 오전 중 한때 3%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했지만 오후들어 낙폭을 축소 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