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2분기 매출 214억弗..윈도우8 효과 미미 미국의 대형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 분기 매출이 예상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MS는 12월 끝마친 2분기 회계연도 매출이 21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208억9000만달러보다는 3% 증가한 것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215억6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 기간 MS의 순익은 63억8000만달러(주... (뉴욕개장)혼조세..지표 개선 불구 애플쇼크에 나스닥 0.7%↓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인 반면, 나스닥 지수는 애플 급락 여파에 맥을 못추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7.39포인트, 0.26% 오른 1만3814.44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0.57포인트, 0.04% 1493.9를, 나스닥지수는 23.4... (유럽개장)애플 여파에 '하락출발'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 마감후 애플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자 실적 랠리가 중단 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커진 탓이다.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9로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은 지수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33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3.55포인트(0.06%) 밀린 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