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20대를 위한 S20클럽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이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S20클럽 이벤트'를 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20클럽은 20대 주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우대 프로그램으로 2012년 1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시행했다. 환전, 송금 등의 금융우대 서비스 뿐만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S20클... 신한銀, 글로벌본드 3.5억달러 공모발행 신한은행은 미국 뉴욕에서 만기 5.5년 미화 3억5000만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금융위기 이후 국내 시중은행들이 발행한 글로벌본드 가운데 최저금리 수준이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에 가산금리 1.275%며, 쿠폰금리는 1.875%로 결정됐다.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에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전세계 총 140개 기관이 참... 신한은행, 우수고객초청 세미나 실시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경인지역 기업고객 대표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조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들이 전원 참석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고객그룹 거래처 대표와 PB, 개인고객, 중소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초청... 은행, 점포 전략 차별·다변화 눈길 은행권 업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은행들이 차별화된 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이 밀집된 산업단지 위주로 지점을 새로 내거나, 비용절감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늘리는 등 은행별로 점포 다변화 전략을 마련해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올해 10개 정도의 지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며, 이 중 대부분을 공단을 중심으로 운영... '신한은행 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선고(종합)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5)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지난 2010년 발생한 '신한은행 사태'가 2년간의 긴 법정공방을 매듭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16일 특경가법상 횡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