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수출中企 구조조정 후 선별 금융지원 올해 수출주도형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이 선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는 분기별로 수시평가가 진행되고 7월부터 11월경에 정기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시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이 올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되는 ... 인수위, 中企 목소리 '듣기만'했다..여전히 '불통'?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빼주겠다며 현장 애로사항 파악에 나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해 여전히 '소통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지만, 단순히 듣기만 했을 뿐 적절한 대책에 대한 의지표명 조차 하지 않으면서 '보여주기식 행사'로 추락했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는 철저하게 비... 중기청,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확대 시행 중소기업청은 24일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84억원이다. 우선 중기청은 주관기관(대학·연구기관 등)의 사업신청 기회를 기존 사업공고 시 1회에서 상·하반기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장비 등록 기준도 현행 1000만원 ... 중기청, 일감 지원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모집 중소기업청은 일감 확보가 어려운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거래를 지원하는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신규 센터를 일감 확보 기능 내지 보유 콘텐츠나 지식 서비스 분야로 특화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입주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 등 센터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센터 위주로 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