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킴벌리클락 순익 2억6700만달러..33% 감소 미국의 화장지 제조업체 킴벌리클락의 4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줄어들었다. 킴벌리클락은 25일(현지시간) 4분기 순익이 2억67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6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은 4억1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1.01달러였다. 이는 유럽 시장 전략 수정과 펄프, 티슈 사업의 구조조정 비용에 따른 것이며 핵심 수익은 오히려 늘어났다.... 할리버튼 4분기 순익 전년比 26% 축소 할리버튼의 4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위축됐다. 할리버튼은 25일(현지시간) 2012년 4분기에 6억690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으며, 주당 순이익은 72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도 실적은 순익 9억600만달러, 주당 순이익 98센트였다. 다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억9000달러보다 3.2% 가량 늘어났다. 실적 악화의 원인은 북미 시장에서 생산과 ... P&G, 2분기 순익 40억6000만달러..예상치 상회 미국의 생활용품업체 프록터 앤 겜블(P&G)이 회계연도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익을 올렸다. P&G는 25일(현지시간) 2분기 연결기준 순익이 4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1.39달러이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수익이 33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핵심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1.09달러에서 1.22달러로 올랐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 현대·기아車 "환율 충격에 당분간 반등 어렵다" 환율 충격 등의 여파로 부진한 4분기 실적 발표를 한 현대기아차가 급락했다. 증권가는 일제히 이들의 목표가를 하향조정하며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현대차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7% 는 22조7190억원,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11.7% 감소한 1조831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의 4분기 매출액은 11조2천7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