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밀라노 신규취항 대한항공이 밀라노 신규 취항을 10일부터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달호 여객사업본부장, 심재문 공항여객서비스부 담당 상무, 이진걸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밀라노 노선 취항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지역 도시는 18개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기존 주 3회 운항 중이던 인천-로마 ... 한진, 중앙亞 물류허브구축 본격화 한진그룹과 우즈베키스탄의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 구축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한진그룹은 9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나보이 국제공항 경영계약서’서명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한진그룹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체결한 ‘나보... KAL, '무인정찰기' 우선협상자 선정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최근 2015년 이후 전력화 예정인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주 개발업체의 우선협상자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9일 “아직까지 공식 계약 채결은 안 됐지만 일단 대한항공이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 됐다”며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고 그 결과에 따라 공식 선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고도 무인정찰기 연구개발은 크게 ... KAL, A350 화물용도어 공동개발 대한항공이 유럽 에어버스사의 A350 차세대 중형 항공기 국제공동사업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9일 오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조항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부사장)과 볼프강 쇼더(Wolfgang Schoder) 독일 유로콥터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로콥터사와 A350 차세대 항공기 화물용 도어 공동 개발에 대해 합의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인천공항서 송년음악회 대한항공이 5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08년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운항 승무원의 색소폰 연주, 객실 승무원의 마술 및 거문고 공연, 인천공항 직원들의 플라멩고 댄스 공연, 정비 직원들의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