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준 총리후보자 아들 관련 논란 해명 국무총리후보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김용준 후보자 아들들의 부동산 의혹과 군면제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는 우선 부동산 의혹에 대해 “후보자는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 1975년 당시 매입가... 인수위·새누리당, 28일 정부조직개편안·총리후보 논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8일 새누리당과 정부조직개편안, 김용준 총리 후보 인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28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새누리당• 인수위원회 연속 회의가 열린다. 참석 대상은 새누리당 23명, 인수위에서 18명 등 모두 41명”이라고 발표했다. 인수위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회 간사, ... 박기춘 "헌법재판소 업무 차질, 새누리당 책임"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것에 대해 "헌재소장 결격으로 말미암아 헌법재판소 업무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면서 "전적으로 여당인 새누리당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간사협의에서 부적격 청문... 김용준 후보, 신망 높은 법조인..책임총리엔 '의문' 새정부의 첫 총리 후보로 지명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법조인으로 신망은 두텁지만 '책임총리'로서 새 정부를 이끌 강력한 리더십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24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김용준 위원장을 총리후보로 지명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박 당선자는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사회 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 새누리 "김용준, 대통령과 호흡 잘 맞출 것" 새누리당은 박근혜 당선자가 24일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새정부가 출범하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출 것"이라며 "국민 여론을 대통령에게 잘 전달하는 국무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박 당선자의 발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후보자는 대선 기간에는 새누리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