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비대위원장 겸임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는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7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 대한 염치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대선 패배 이후 비상 상황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친노-비노', '주류-비주류'로 편을 갈라 다시 싸우는 모습이 과연 합당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 (2012 국감)"보조금, 휴대폰 30% 수준 합법화..위약금은 금지해야" 통신시장 문제 개선을 위해 단말기 보조금을 휴대폰의 30% 수준으로 합법화하고, 위약금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통신시장 문제 개선'을 위해 '전기통신사업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전병헌 의원은 "과도하게 비싼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단말기 유통과 통... (2012 국감)전병헌 "플랫폼·콘텐츠 조정 기구 설립 필요"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스마트미디어 시대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별도 기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감 정책제언집에서 플랫폼과 콘텐츠는 상호작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자간 마찰을 빚고 있고 갈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이용자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전 의원이 지적한 사업... (2012 국감)"지상파방송, 대부업체 광고 크게 늘어" 대부업체의 지상파방송 광고가 4년 만에 1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2007년 지상파 대부광고 금액이 810만원에서 2011년 11억7700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광고 노출만큼 가계 채무 건전성도 멍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에 따르... (2012 국감)"종편광고 1년 만에 절반 줄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광고 예상치가 1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시장상황에 민감한 광고업계 내부분석에 따른 것이어서 종편의 실패를 방증하는 자료로 설득력이 있다는 평가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광고업계 내부 분석보고서'를 통해 확인한 결과2011년 9월 당시 보고서가 종편과 보도전문채널의 광고비를 6038억원으로 전망했지만, 1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