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를보는남자)외국인, IT·자동차株 매물 폭탄 이슈를 보는 남자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외국인, IT-자동차주 매물 폭탄· 2주간 1조 5000억 매물 쏟아내·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집중 매도· 엔저 진정되면 매도공세도 진정·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 조정 쏟아져 삼성전자, 글로벌 휴대폰 판매량 4억대 돌파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4억대가 넘는 휴대전화를 판매해 노키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해 총 4억700만대의 휴대전화를 팔아치우며 전체 시장점유율 23.7%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휴대폰 판매규모는 전년 3억3090만대에서 22.7% 상승했다. 지난 2011년 판매량 1위를 기록... '마이바흐' 주행중 고장 사고..法 "460만원 배상하라" 독일 벤츠사의 최고급 차량인 '마이바흐 57'의 주행 중 고장으로 난 사고에 대해 수입업체는 차량 소유주에게 수리비만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차량 수리기간 동안 발생한 렌터카 비용도 업체 측이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0부(재판장 장석조)는 27일 차량 소유주인 건설업체 K사 대표 A씨가 "차량의 고장으로 피해액을 보상하라"며 차량 수입... 애플, 시총 1위자리 엑손 모빌에 내줘 애플이 1년 만에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25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전일보다 2.36% 하락한 439.88달러를 기록했다. 올해에만 17% 하락하며 뉴욕증시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날의 주가 하락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413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9월 주가가 705.07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을 때보다 자산 가치가 2450억달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