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수출기업 핵심전략 설명회..상반기 45조 집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국내 주요 수출기업들을 초청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3년 상반기 수은 핵심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은의 주요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금융지원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개 수출기업에서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선 올해 국내외 경제·산업 전망, 수은 여신... 수출입銀,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기업성장지원단' 신설 한국수출입은행은 9일 수출중소·중견기업과 미래성장동력산업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2013년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상생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기업성장지원단'이 신설됐고 문화콘텐츠 산업지원이 주 업무인 '미래산업금융실'이 확대됐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현 상황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 朴 당선자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銀 '속앓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선박금융공사 설립 공약에 수출입은행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선박금융공사가 설립될 경우 수은의 선박관련 부서 이전이 불가피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 대통령 선거유세 당시 부산 살리기 7대 공약 중 하나로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이진복 새누리...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정책금융기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들은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책금융기관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금융지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박근혜 호(號) 출범에 앞서 반드시 정비하고 가야될 부문이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추진해온 민영화 폐기, 정책금융공사 통폐합, 수출입은행과 무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