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경영진 관련 악재 공시 줄었다 코스닥시장의 부실기업 퇴치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1만5673건으로 전년대비 12.5% 감소했다. 공시 유형별로는 자율공시(-13.7%), 수시공시(-12.9%), 조회공시(-11.8%), 공정공시(-3.9%) 등의 순으로 공시 건수가 줄었다. 특히 공시 내용으로 분류해 보면 소송(-51.5%), 최대주주변경(-36.1%), 임직원횡... (7줄시황)코스피, 1930선..금융株 약세장 속 '두각'(12:00)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8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1포인트(0.58%) 내린 1935.4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2988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280억원, 기관은 투신(489억원), 연기금(463억원), 금융투자(394억원)을 중심으로 총 1661억원 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은행(3.80%), 증권(1.91%), 건설(1.5...  기아차, 외국인 매물 확대..연저점 경신 기아차(000270)가 외국인 매물 확대로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8분 현재 기아차는 전거래일대비 3.22% 내린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메릴린치 창구로 59만6000주가 순매도되고 있다. 메릴린치는 지난 25일에도 46만7190주가 매도출회됐다. 기아차는 지난주 시장예상을 48% 하회한 4041억원의 4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 (7줄시황)코스피, 1940선 공방..電車군단 '하락'(11:00) 코스피지수가 1940선을 중심으로 공방 중이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56포인트(0.29%) 내린 1941.1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990억원 규모 매도물량을 내놓으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47억원, 기관은 금융투자(345억원), 투신(334억원), 연기금(304억원)을 중심으로 총 1166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