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장 선거서 불법행위 있다" 가처분 신청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서울변회장 감사후보자가 선거절차 진행을 중단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감사후보로 출마한 이재욱 변호사는 "선거 규정을 위반한 후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이행하라"며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상대로 선거절차 진행 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 ... (영상 인터뷰)서울변회장 선거 후보 기호3번 윤정석 기호 3번 윤정석 후보(54·사법연수원12기)는 20여년간 검찰에서 일하다 지난 2004년 변호사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윤 후보는 2008년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보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부터 서울변회 감사를 맡아 활동하는 등 회무능력을 갖췄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는 현재 법무법인 유비즈에서 활동 중이다. 그의 일자리 창출 등 3대 핵심공약... (영상 인터뷰)서울변회장 선거 후보 기호4번 이병주 기호 4번 이병주 후보(48·사법연수원 25기)는 지난해부터 대한변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면서 변호사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후보는 서울변회와 이른바 '신진 세력'의 공동운영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여성변호사회(1700명)·사내변호사회(900명)·청년 변호사 그룹·중견 변호사 그룹이 모두 서울변회 집행부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공약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상 인터뷰)서울변회장 선거 후보 기호5번 김관기 기호 5번 김관기 후보(49·사법연수원20기)는 '변호사가 주인이 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공약했다. 파격적이고 다른 후보와는 다른 시각에서 서울변호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는 법관으로 일해오다 지난 1997년 5월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김박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개인회생 및 기... (영상 인터뷰)서울변회장 선거 후보 기호1번 나승철 기호 1번 나승철 후보(35·사법연수원 35기)의 공약은 '사법시험 존치', '청년변호사 근로조건 개선'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 후보는 지난해 서울변회장 선거에서 '청년변호사 취업·영업난'의 해결책을 제시해 현 회장인 오욱환 변호사를 26표차로 추격하며 돌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또 지난해 10월 발족한 법조경력 10년 미만의 변호사들의 모임인 '청년변호사협회' 회장직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