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무제한 '3社3色', 무엇을 고를까?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KT, SK텔레콤 이동통신 3사 모두 LTE 무제한 요금제를 내놨다. 이제 고객들은 이통 3사의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중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에 빠졌다. ◇이동통신 3사의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비교 이통 3사 LTE 무제한 요금제의 전체적인 틀은 가장 먼저 요금제를 발표한 LG유플러스와 맥락을 같이 한다. 우선 SK텔레...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기대와 우려' 교차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것을 놓고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LTE에서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 데이터 무한자유95·110·130' 요금제를 오는 31일부터 3개월간 프로모션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각 요금제별로 14GB(기가바이트)와 20GB, 24GB의 데이터량을... SKT 고객 "약정 할인제 이후 요금변경 힘들어" 불만 SK텔레콤 LTE 고객 A씨는 얼마전 요금제를 표준요금제로 바꾸기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 하지만 A씨는 고객센터로 부터 '요금 약정 할인제도' 때문에 불가능하다며 대리점을 방문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SK텔레콤(017670)이 '요금 약정 할인제도'(할인반환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LTE나 올인원 요금제 고객이 표준요금제로 요금을 바꾸기 위해서는 직접 지점...  통신株, 기관 러브콜에 '동반강세' 기관의 44억원 규모 매수세에 통신주가 동반강세다. 22일 오전 9시55분 현재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각각 1.78%, 1.48% 오르고 있고 LG유플러스(032640)는 0.12% 상승 중이다. 이동섭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텔레콤에 대해 4분기에 이어 2013년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2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방송통... SK텔레콤, 1분기도 수익개선 지속..매수-IBK證 IBK투자증권은 18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1분기도 4분기에 이어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추세가 2013년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신규 가입자를 모집할 수 없는 제재를 받아 비용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롱텀에볼루션(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