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지경장관,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해야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28일(현지 시간)인도 아그라에서 열린 'The Partnership Summit 2013'에 참석해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신흥국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실시한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인도의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을 역설한 뒤 산업간 융합,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양국간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앞서 홍... 중복되는 에너지·환경 분야 KS마크 872종 통폐합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에너지·환경 분야 한국산업규격(KS)이 통폐합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2014년까지 에너지환경분야 KS 표준 4379종 가운데, 872종을 단계적으로 민관에 이관하거나 통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기표원은 이날 강원도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에너지환경표준 업무협력 강화 워크숍'을 열고 기업 등 표준 사용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무, 공업약... 올해 공산품 안전성조사 대폭강화..전년比 38.6% 품목 증가 시중에 유통중인 공산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가 대폭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4일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중 유통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올해 안전성 조사는 불량률이 높은 품목, 소비자 불만 신고 품목, 노약자·어린이 용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3246개)대비 38.6% 증가한 4500개 이상의 공산품·전기 ... 무역위 중국, 태국 등 연신필름 반덤핑조사 개시한다 정부가 중국·인도네시아·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 필름(OPP 필름) 반덤핑조사와 음향증폭기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무역위원회가 최근 제311차 무역위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삼영화학공업, 필맥스 등이 신청한 중국·인도네시아·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 필름반덤핑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OPP필름은 주로 식품, ... 공무원들, 새 정부 '근무지·인력충원' 관심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자 이제 공무원들의 관심이 근무지와 인력 충원에 쏠리고 있다. 23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담하는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세종청사와 과천청사 등으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세종청사에 새로운 부처가 들어가고 싶어도 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