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大·中企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중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점적으로 해야 할 역할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를 꼽았다. 김동수 위원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두 축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불균형 불합리를 고치고자 했지만 미흡한게 많다"며 "특히 대형... 중기중앙회-경찰청, 中企·소상공인 지원 MOU 체결 중소기업중앙회와 경찰청은 29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민생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김기용 경찰청장, 중앙회 회장단 및 소상공인, 전통상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경찰행정 지원 ▲중소기업 보유기술 ... 금융권, 中企 설 특별자금 15.5조 공급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금융권에서 15조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전통시장상인과 영세자영업자, 서민층에는 29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설 전후 중소기업 및 서민 특별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고승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수요에 맞춰 설 전후 자금을 차질없이 지원할 ... 정부, 설 명절 자금 16조원 푼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근 한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민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1.5배 확대 공급하는 등 설 명절 대비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정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 GS샵, '수출입 통합관리시스템' 오픈 GS(078930)샵은 '수출입 통합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입 통합관리시스템'은 주문부터 외환, 통관, 선적, 비용 관리까지 수출입과정의 모든 업무를 전산화 한 것이다. GS샵은 이전까지 중소기업의 수출 편의를 돕고 재고관리, 환리스크 등 각종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소기업으로부터 상품을 사들여 해외진출국가로 직접 수출해 왔다. 하지만 수작업으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