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4분기 순익 주당 31센트..예상 '상회' 미국의 자동차 기업 포드모터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이익이 56억7000만달러, 주당 3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순이익 20센트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며 시장 예상치 25센트도 웃돈 것이다. 매출액은 365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330억30... 美 '빅3', "韓 운전자 성향 꼼꼼히 파악했다"..차량 출시 '봇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 브랜들의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을 면밀히 분석해 최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독일 브랜드와 달리 미국 브랜드 차량들이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포드코리... 포드, ‘링컨MKC Concept’ 공개.."소형 SUV 시장 공략"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3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링컨의 첫 소형 SUV인 ‘MKC Concept’을 공개하며 블루 오션으로 떠오른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 'MKC Concept' 영상 MKC Concept은 향후 4년간 4종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링컨의 성장 전략을 ... 포드, 올해 2200명 채용..12년래 최대 규모 미국 2위 자동차 업체인 포드가 올해 미국에서 2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01년 3300명을 고용한 이후 최대 규모다. 포드의 이번 계획은 전세계에 다양한 자동차 모델을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힌리치 포드 북·남미 책임자는 "엔지니어링과 생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T) 부문 등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