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공간정보 공동협력사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는 오는 29일 국토연구원에서 공간정보 관리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공동협력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토부, 국방부, 통계청, 기상청 등이 함께 구성, 지난해 11월 발족됐다. 이번 논의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육상과 해상, 기상 등에 관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생산, 관리하는 기관들로 이들이 생산한 공간정보는 국가행정 및 국민들의 일상...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금융기관 선정 국토해양부는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 담당 금융기관 선정과 관련,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의향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세한 연안선사의 선박신조를 지원하기 위해 건조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주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참가자격은 은행업을 영위하 금융기관으로 16개 광역시도에 1개 이상의 국내 점(출장소 및 사무... 국토부,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 ‘지방중소도시 노후주거지 개선방안과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방안’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부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정책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연구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학계와 연구원, 지자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 국토부-소비자원, 항공분야 MOU 체결 국토해양부은 한국소비자원과 양재동 한국소비자원 본사에서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2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교통 이용자 증가에 대응한 보호확대와 항공교통 서비스 수준 제고 필요성에 대해 두 기관의 공감대를 형성, 정책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소비자원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기초자료로서 소비... 지난해 철도 범죄 1134건..'전선 절도범 극성' 지난해 철도 시설 내 범죄가 1134건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구리선 등 절도 범죄가 361건으로 가장 많았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시설과 열차 안 형사범 발생건수는 1134건으로 전년에 비해 9%(93건) 증가했다. 검거 건수도 943건으로 10%(130건) 늘었다. 범죄 발생건 중 경기불황의 여파를 반영하듯 철도 시설물 내 설치된 구리전선 절도(40건) 등 절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