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배터리 사업 매각설에 8% 급등 25일(현지시간) 일본의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소니의 주가는 전일보다 102엔(8.59%) 오른 1291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소니가 리튬 배터리 사업 부문을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진 영향이다. 소니, 자금난에 美본사 건물 매각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미국 뉴욕에 있는 건물을 11억달러에 매각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뉴욕 본부 건물을 부동산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 중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 메디슨가에 있는 소니빌딩 이번 매각으로 소니는 올 1분기 영업이익에 6억8500만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니... 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 돌입..최대 피해자는 '애플' 태블릿PC 시장이 완연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애플과 삼성전자(005930)의 양강구도에서 구글·아마존을 비롯해 소니·파나소닉·아수스·레이저 등의 후발업체들이 가세하면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전시회 'CES 2013'에서 이들 업체들이 완성도 높은 태블릿PC 신제품을 대거 쏟아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