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현대유엔아이와 '스마트 물류' 실현 나서 SK텔레콤이 도로, 철도 물류는 물론 항만 유통 전반까지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스마트 물류' 실현과 국내 물류 산업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현대유엔아이와 스마트워크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진행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대... (7줄시황)코스피, 방향성 탐색..코스닥, 제자리걸음(11:00) 코스피지수가 1950선 후반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코스닥은 504선에서 제자리걸음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6포인트(0.07%) 오른 1957.4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억원, 366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연기금(264억원), 사모펀드(92억원)를 중심으로 397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 (7줄시황)양대지수 하락 반전..IT ·통신↑ ·유틸리티↓(10:14) 코스피지수가 하락 반전한 상태다. 장중 고점 1963선에서 크게 물러나면서 장중 저점라인을 지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3포인트 (0.23%) 하락한 1951.4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46억원 사자세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 역시 175억언 매수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개인은 300억원대 팔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150억원 가량의 ...  삼성전자 조정기엔 '내수·中소비株'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그룹에 집중되며 시장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9일 증권사들은 아직까지 이익모멘텀이 약한 만큼 내수주나 중국소비재 등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NH농협증권-한국증시, 외면 뒤에 숨겨진 전략 경기회복에 따른 글로벌 전반의 풍부한 유동성이 국내 주식시장을 지속적으로 외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2월... 日 간판 가전업체, 올해가 TV 사업 분수령 샤프,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간판 가전업체들은 올 한해가 TV 사업 재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980년~1990년대 전세계 가전업계를 주름잡으며 승승장구했지만, 불과 20년만에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추월당했다. 일본 기업이 세계 최고라는 자만과 내수시장 집중 등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문 탓이다. 기술혁신 부재의 대가는 냉혹했다. 파나소닉은 지난해 ... IT주, '애플 쇼크'에도 유쾌한 '디커플링' 기대 애플의 실적 쇼크가 중기적으로 국내 IT주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해 주당 700달러를 웃돌았던 애플의 주가는 최근 4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이같은 애플의 추락세와 달리 국내 IT주의 주가는 애플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1분기(10~12월) 순이익이 131억달러, 주당순이익 13.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 현대HCN, 삼성과 손잡고 스마트케이블TV 출시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이 삼성전자(005930)와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스마트 케이블 TV 서비스와 관련하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스마트 셋탑 기술 개발, 단말기 공급, 양질의 방송컨텐츠 및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HCN과 삼성전자가 출시할 스마트 케... 삼성전자, 지펠 새 모델로 전지현 선정 삼성전자(005930)는 2013년형 지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우 전지현의 세련된 이미지와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지펠의 이미지와 부합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펠 냉장고가 '최고로 신선하게 먹거리를 지켜주는 냉장고'라는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전지현이 이를 잘 전달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