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빵집 매출부진은 프랜차이즈 아닌 경기침체 때문" 최근 제빵 프랜차이즈에 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빵집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경기 침체'란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재 제과점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150곳, 독립 제과점 150곳 등이 참여해 1대 1 대면 면접에 응... 유장희 위원장 "동반성장 위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노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5일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 모두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업 적합업종을 지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장희 위원장은 이날 구로 인근 동네빵집 및 프랜차이즈 제과점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에서 "동네빵집,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 우리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며 이 같... 외식업 中企적합 논의..프랜차이즈協 반발 외식업에 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논의에 관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애초 무분별한 대기업의 확장을 규제하려는 의도와 달리 대부분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포함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23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논의는 동반성장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라고 ... 올 상반기 가맹업 경기전망..커피·문구 '방긋', 교육·주류 '울상'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으로 올 상반기 프랜차이즈업 경기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커피와 문구·사무류 업종은 호황이 예상된 반면, 교육·치킨·주류업은 울상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곳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