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大·中企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중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점적으로 해야 할 역할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를 꼽았다. 김동수 위원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두 축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불균형 불합리를 고치고자 했지만 미흡한게 많다"며 "특히 대형... 악의적·조직적 불공정 반복 유통업체 '검찰고발' 앞으로 악의적·조직적이거나 비슷한 불공정 행위를 반복하는 유통업체 책임자가 검찰에 고발 조치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분야 거래 공정화 추진방향'을 확정하고 세부 이행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유통업체의 공정거래 확립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현지 조사와 판매수수료 인하 등 유통업 분야의 불공정 관행 ... 설 명절 늘어나는 택배 수요..피해도 주의해야 해마다 명절이면 각종 선물용 물품과 제수용품, 택배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잘 주고 받으면 더할 나위 없지만 행여 피해를 보면 명절 기분까지 망치기 십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제수용품, 택배서비스, 상품권,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소비자피해가 우려되는 5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방이 최선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