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 GDP 위축을 실적이 상쇄..혼조세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지난해 2분기 국내총생산(GDOP) 위축의 영향을 받아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8.32포인트(0.06%) 밀린 1만3946.10에 거래를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36포인트(0.02%) 떨어진 1507.48로 출발했다. 다만 미국의 1월 민간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발표된 주요 기... 보잉 4분기 실적 전년比 30% 위축 보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보잉은 30일(현지시간) 4분기 순익이 9억78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1.29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은 상업 비행기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223억달러를 기록했다. 보잉은 지난해 601대의 비행기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737대에서 777대에 이르는 제트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뉴욕시장 "예산 없어 교사 2500명 줄인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긴축예산을 통해 공립교사 25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이날 올 회계연도보다 1.1% 적은 701억달러 규모의 2014년(2013.7월~2014년 6월말)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에는 공무원 해고나 세금인상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그러나 "총 1700개 공립학교에서 정년퇴직 등을 통... (뉴욕개장)美연준 FOMC 앞둔 경계감에 '혼조' 뉴욕 증시가 지표와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79포인트 0.08% 오른 1만38912.7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0.23포인트, 0.02% 하락한 1500.41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6.54포인트, 0.21%내린 3147.76을 기록하고 있다. 실... (마켓 인터뷰)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원인과 전망은? 앵커 : 최근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만 소외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증시와 따로 움직이는 현상, 디커플링이라고 하죠. 최근의 디커플링 현상과 그 원인, 향후 전망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김기자 어제 코스피 마감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1930선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는 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