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키워드)미국 4Q GDP '감소' 미국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미국 4Q GDP '감소'/ -0.1%/ 국방비 감소 영향▶보잉 4Q 실적, 전망 상회/ EPS 1.28달러/ 세금분쟁 해결·운항 증가▶미국 언론, 나로호 발사 '관심'/ CNN, 발사 생중계/ "상업용 목적 우주개발" 美 4분기 GDP, 14분기만에 마이너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4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가 전년 대비 0.1% 축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부진한 GDP 증가세의 원인은 군사비 증가와 투자 수출 감소에 있다. 다만 내수 소비는 전년 대비 2.2% 증가해 성장 위축에도 경제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업 장... 美 1월 ADP 고용 19만2000건 증가 미국의 민간부문 1월 고용이 19만2000건 늘어났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ADP는 30일(현지시간) 1월 민간 고용이 전월 대비 19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7만3000건을 넘어서는 수치다. ADP의 자료는 미국 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이 되며 실업률 작성에 이용된다. 한편 12월 고용건수는 21만5000건 늘어 전월 대비 4만7000건이 감소했다. ... (유럽개장)美 FOMC·GDP 발표앞두고 '관망'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올해 첫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발표와 지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지표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의 3.1%에서 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이 발표하는 민간고용은 전월의 21만5000건에서 16만4000건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sia마감)지표·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 3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이 6년래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형성된 점도 이날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앤드류 설리번 김영 시큐리티 판매 디렉터는 "기본적으로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