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뿌리산업 육성 시동..7916억원 투입 정부가 주조·금형 등 국내 제조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뿌리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하는 등 올해 관련예산 791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표면처리 등 주로 금속산업 분야에서의 공정기술을 말한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3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전년(7526억원) 대비 5.2% 증가한 7916억원(출연 등... 홍석우 지경장관,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해야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28일(현지 시간)인도 아그라에서 열린 'The Partnership Summit 2013'에 참석해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신흥국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실시한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인도의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을 역설한 뒤 산업간 융합,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양국간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앞서 홍... 중복되는 에너지·환경 분야 KS마크 872종 통폐합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에너지·환경 분야 한국산업규격(KS)이 통폐합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2014년까지 에너지환경분야 KS 표준 4379종 가운데, 872종을 단계적으로 민관에 이관하거나 통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기표원은 이날 강원도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에너지환경표준 업무협력 강화 워크숍'을 열고 기업 등 표준 사용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무, 공업약... 올해 공산품 안전성조사 대폭강화..전년比 38.6% 품목 증가 시중에 유통중인 공산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가 대폭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4일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중 유통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올해 안전성 조사는 불량률이 높은 품목, 소비자 불만 신고 품목, 노약자·어린이 용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3246개)대비 38.6% 증가한 4500개 이상의 공산품·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