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리테일, 영업규제로 수익하향 불가피-HMC證 HMC투자증권은 17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매수의견은 유지하나 영업규제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은 월 2회, 일요일의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단축 등 규제가 강화되며 연간 수익전망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1.3%,... 편의점에서 명품 시계를?..이색 명절 상품 판매 전남 여수에서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박종호(54)씨는 직원들과 거래처에 줄 명절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회사 근처 편의점을 찾는다. 청소기 등 생활가전부터 명품 시계, 가방까지 취급해 굳이 백화점이나 대형가전매장을 찾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하고 매장에서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준다는 편리함이 있다. 최근 편의점들이 전국에 구축된 촘촘한 유통망을 ... 편의점 도시락은 '무한 진화中'.."소비자 입맛 유혹" 기러기 아빠인 박철민(46)씨는 항상 퇴근길에 집 근처 편의점을 들른다. 아침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하는 그는 혼자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것 보다 편의점에 들러 다양한 도시락을 골라먹는 것이 편하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맛있고 간편하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최근 몇 년 새 박 씨와 같은 1~2인 가구와 식사값을 아끼려는 알뜰족이 증가하면서 편... 편의점,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 설을 한달 여 앞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일제히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유니세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와 '유니세프 상품'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 18종'과 CU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성된 'CU선물세트 2종'으로 총 20종이다. 해당 상품의 매출 일부는 ... 편의점들 생존전략, '매장 확대' 보다 '객단가 높이기' 매년 점포 수를 확장하며 몸집을 불려온 편의점 업계가 올해는 점포 당 객단가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매장수가 늘어야 본사의 이익이 증가하는 편의점 업태의 특성상 신규출점은 편의점 업계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지만, 지난달 공정위가 기존 편의점의 250m 이내에서 동일 브랜드의 새 점포를 여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하면서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