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학·연 손잡고 만든 창업기업 2년간 성적표 '양호' #. 케이씨피이노베이션은 지난 201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출자를 받고 한국 사이버결제가 자본을 출자해 만들어진 창업기업이다. 창업이후 정부의 사업화 R&D 자금 8억원을 지원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을 활용한 차세대 응용서비스' 과제를 수행하면서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 등 완성제품을 모기업인 '한국사이버 결제'에 납품했다.이 회사는 이 제품으로 지난 한해... 중견련 "중견기업 정책 중기청 이관, 효율성 없다" 반발 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정책이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한다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은 효율성이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중견련은 30일 "정책기능이 법률안 심의·제안 기능이 없는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될 경우 정책 추진의 효율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며 "효과적인 중견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는 청 단위가 아닌 장관급 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이... 중기중앙회 "나로호 발사 성공 축하"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국격을 한단계 높이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진입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며 축하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정부는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항공우주분야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관련 중소기업이 성장할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BK기업銀, 수출中企 선물환 보증금 50% 인하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매도 선물환 이행보증금을 50%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환율이 금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선물환은 계약 만기 시점에 미리 약속한 환율로 외화를 매매하는 거래로 약정기간에 따라 계약금액의 일정부분을 보증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예를 들어 3개월 후 10만달러를 파는 선물환 계약을 체결한 ... 작년 신설법인 7만개 돌파..역대 '최대' 기록 지난해 국내 신설법인 수가 7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집계 후 최대치다. 특히 30세 미만과 50대의 창업률이 크게 증가했다. 중소기업청이 30일 발표한 '2012년 연간 및 12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신설법인수는 7만4162개로 나타났다. 전년대비(6만5110개) 13.9% 늘어난 규모며, 신설법인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