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설 명절 자금 16조원 푼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근 한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민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1.5배 확대 공급하는 등 설 명절 대비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정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 한파 타고 '학습용 DIY용품' 불티 한파와 폭설에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초등학교 방학기간이지만 날씨가 추워 아이를 데리고 나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인데, 이러한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가정용 만들기 재료들이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모양 탈, 비누, 액자 등 아이와 엄마, 아빠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놀이와 학습용 DIY용품들이 눈길을 끈다. 25일 ... "한파 때문에"..운송·유통 '울고' 관광·홈쇼핑 '웃다' #1 비누와 세제를 만드는 A사는 영하 17도의 한파로 주요 생산설비가 동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일 재고없이 팔려나가는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하루 매출이 날아간 셈"이라며 "이상기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2 매서운 한파 덕에 미소를 지은 업체도 있었다. 홈쇼핑 B업체는 "올 겨울은 매출이 예년 겨울에 비해 10%이상 올랐다"며 "추운 날씨 ... 연이은 한파에 전문가급 '헤비 다운 재킷' 인기 올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산악인과 탐험가 등 극한(極寒) 환경의 종사자들이 주로 입던 전문가급 '헤비 다운 재킷'이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16일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두껍고 길이가 길어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 다운 재킷'이 아웃도어 상품의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의 경우 이번 겨울 시즌 매출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8.6...  한국전력, 외국인 매수 확대..상승 반전(9:34) 한국전력(015760)이 외국인매수 확대로 상승 반전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9%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한국전력을 6만6200주 순매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