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 미스터피자, 해외 공략 '강화' 토종 피자 브랜드 미스터 피자가 올해 중국 상하이를 발판삼아 해외 진출 강화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403곳, 도미노피자는 372곳, 피자헛은 315곳 등 3사의 매장은 전국적으로 1090여곳에 이른다. 이들은 현재 지방 중소도시나 신도시 위주로 매장을 늘리는 정책을 쓰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피자 업계의 모범... 도미노피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천만원 후원 도미노피자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희망나눔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금은 도미노피자 전국 370여개 매장에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오광현(오른쪽) 도미노피자 대표가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 원장에게 희망나눔세트 판매 적립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 희... 피자 파격 할인 효과는 '의문', 불만은 '폭주' 최근 피자업계가 펼치고 있는 할인 마케팅의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불만까지 속출하는 등 부작용이 만만찮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미노피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베스트셀러 5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미노피자의 화요일 40% 할인 이벤트별도 쿠폰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받으면 콰... 도미노피자, 우체국 피자파티 개최 도미노피자는 새해 연하장과 설 우편물이 집중되는 이달 말 우체국을 찾아 '우체국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마포우체국을 시작으로 24일 강서우체국, 28일 서울중앙우체국, 30일 송파우체국, 31일 노원우체국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당일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각 우체국을 방문해 즉석에서 구운 ... 연말 맞아 식품업계 재능기부 확산 최근 재능기부를 활용한 식품업체들의 공헌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일회성 기부가 아닌 전문성을 내세운 재능기부로 상생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삼양사(145990)는 지난 21일 동네빵집과 공동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삼양사의 제과기능장들로부터 제공된 레시피와 기술을 활용해 동네빵집에서 만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