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북권, 분양시장 ‘썰렁’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져 관심을 모았던 강북권 아파트들이 속속 미분양돼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에서 130가구 모집에 41명이 신청하는 데 그쳐 청약률이 3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신사동 두산...  금융·건설株, PF대책 기대감..↑ 금융당국이 3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금융주와 건설주들이 강세다. 3일 오전 10시 현재 금융업종은 전일보다 4.19%, 건설업종은 3.29% 상승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는 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은행과 저축은행 중에는 솔로몬저축은행(12.76%), 기업은행(9.38%), 한국저축은행(8.76%),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