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 22% 확충 정부가 전력수급 불안 등을 해소하기 오는 2027년까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설비를 늘려 전력 예비율을 22%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마련, 화력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설비 1580만㎾, 신재생 설비456만㎾를 확대하... 설 앞두고 저울 눈속임 특별단속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3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저울 눈속임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231개 시·군·구 계량검사공무원과 기술표준원 계량기 상시점검반원이 합동으로 저울 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 점, 수... 정부, 뿌리산업 육성 시동..7916억원 투입 정부가 주조·금형 등 국내 제조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뿌리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하는 등 올해 관련예산 791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표면처리 등 주로 금속산업 분야에서의 공정기술을 말한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3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전년(7526억원) 대비 5.2% 증가한 7916억원(출연 등... 홍석우 지경장관,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해야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28일(현지 시간)인도 아그라에서 열린 'The Partnership Summit 2013'에 참석해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신흥국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실시한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인도의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을 역설한 뒤 산업간 융합,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양국간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앞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