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 당선자, 국민의 눈높이로 돌아가라" 민주통합당은 1일 박근혜 당선자에게 국민의 눈높이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자가 최근의 인사 잡음에 대해 언론과 청문회 탓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사전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깜깜이인사와 밀봉인사 때문"이라며 "박 당선자가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 민주, 국정원 여직원 사건 국회 진상조사 촉구 민주통합당은 1일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사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정원 직원 김모씨 사건에 대해 국정원의 해명을 통해 국정원의 조직적인 여론조작 개입이 밝혀졌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대북심리전 차원이라는 국정원의 해명은 결국 정부여당에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하는 것이 제... 정청래 "국정원, 온라인 민간인 사찰한 것"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1일 "국정원이 국내 정치 불개입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민감한 대선 한복판에서 온라인 민간인 사찰을 한 것"이라고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규정했다. 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정원법 위반이고, 여기에 관계가 있는 분들은 국... 유인태 "국정원 대선개입, 서울청장 고발..국정조사도 가능" '국정원 요원 대선 개입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은 1일 정상적인 대북 심리전이라는 국정원의 해명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부인한 국정원의 입장을 이같이 반박했다. 유 의원은 "대선에 영향을 주려고 한 내용... 민주 "국정원女 독단행동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민주통합당은 31일 국정원 여직원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내용으로수십건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국정원 직원 김씨의 독단행동을 주장해온 것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3차장 심리전단 요원인 김씨는 11개의 아이디, 91개 댓글, 244개의 찬반표시를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해왔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