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증시, '조정이냐, 반등이냐' 전망 엇갈려 이번달 국내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지 조정을 지속할지 여부를 놓고 증권가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일 증권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도 회복세에 동참할 것이란 의견이 있는 반면 지난달 글로벌 증시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올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는 쪽에서는 우선 주요 선진국의 경기 지표가... (유럽개장)美 고용보고서 기대에 '반등' 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날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되살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일자리수가 전달보다 16만명 증가해 지난 12월의 15만5000명 증가세보다 개선됐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실업률은 7.8%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2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Asia마감)혼조..日, 엔저 바람타고 12주째 '랠리'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오른 반면, 대만은 보합권, 홍콩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혼조세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HSBC가 발표한 PMI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기 때문이다. ◇日증시, 엔저 효과에 12주째 '랠리' ◇닛케이 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 (마켓 인터뷰)2월 글로벌 경제이슈 및 증시전망 앵커 : 1월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2월 첫거래일을 앞두고 이번달 지수 움직임을 전망해 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1월 코스피지수 흐름 정리해 볼까요. 기자 : 네. 지난 1월3일 코스피지수는 2042선까지 올라갔었지만요.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 보이다가 꾸준히 하락세입니다. 어제 1월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지수는 1961선에서 마감했습니다. 미국 4분기 GDP... 채권왕 빌 그로스 "증시로 자금 대이동? 가능성 없다" 미국 채권운용사 핌코의 빌 그로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최근 증시로의 자금이동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빌 그로스 핌코 CIO 31일(현지시간) 빌 그로스 핌코 CIO는 2월 투자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주식과 채권, 부동산, 파생상품까지 수익률 하락에 대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황소장에 추격 매수할 것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