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강권력 `공정위`..알고보면 외로워 "공정거래위원회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경제검찰'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공정거래위원회의 푸념 아닌 푸념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대기업은 공정위가 왜 가만히 있지 않냐고 하고 중소기업은 뭐하고 있냐고 한다"며 "또 각 부처들이 법령을 만들 때는 시어머니 역할을 해야 해서 공정위를 좋아하... 하도급대금 '안줘~' 다른미래..수수료에 과징금은 `덤` 의류업체인 다른미래가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한 하도급대금· 수수료를 끝까지 지급하지 않아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른미래가 21개 수급사업자들에게 하도급대금과 지연 이자·어음대체결제수단 수수료 1억9854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즉시 지급하도록 시정 조치하고 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의류제... 양악수술 천번한 달인들이 있는 병원..공정위 제재 양악수술 경험이 많은 것으로 허위광고한 병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양악수술은 얼굴 전체의 라인이나 인상을 개선하는 수술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수술 위험부담이 큰 탓에 신중한 결정을 요한다. 병원측은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경력을 과다광고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실과 다르게 '양악전문 원장 1명당 양악수술 1000회'라고 광고한 아...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중소기업 지원자금 16조 원 풀린다-서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서울경제: 중소기업 지원자금 16조 원 풀린다▶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전담조직 만들 필요있다”▶이데일리: 여성 취업 유인 떨어뜨리는 가정양육수당▶한국경제: '뿌리산업' 육성 올해 7900억 투입 김동수 "大·中企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중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점적으로 해야 할 역할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를 꼽았다. 김동수 위원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비자권익강화 두 축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불균형 불합리를 고치고자 했지만 미흡한게 많다"며 "특히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