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제안센터, 2만3천건 제안 접수..하루평균 1천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가 만든 국민행복 제안센터가 개설 후 23일 동안 약 2만300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지난 2일까지 국민행복 제안센터에 접수된 건수는 2만3734건으로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제안 중 답변까지 완료된 안건은 7652건(32.2%), 분과에서 검토 중인 제... 진갑 맞은 박근혜, 조용한 인선 행보 2일 62세 생일인 진갑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별다른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국무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인선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설치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도 이날 오후까지 브리핑 등이 없이 고요한 상황. 정치권에서는 박 당선자가 이르면 3일쯤 비서실장 내정자를 발표하고, 구정 직전인 다음 주말에는 국무... 인수위 "채무불이행자 되기 전 예방조치 중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일 "채무불이행자가 되기 전에 예방적 조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신복위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서민 신용회복프로그램의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1일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자들과 간담회... 김용준 위원장 해명에 야당 일제히 반박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1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야당들이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의 해명에 대해 "떳떳하게 인사청문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렸으면 됐을 일"이라며 "김 위원장 사퇴는 박 당선자의 빈약한 사전 검증과 밀봉인사 스타일로 빚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 당선자가 인사 문제를 언론과 제도 탓으로 돌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