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발렌타인데이 마케팅 본격 돌입 발렌타인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목을 맞은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는 1만원대 실속형 제품을 중심으로 각종 할인카드 제휴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총 80여 가지 행사 상품 중 80%를 3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의 실속형 상품으로 운영한다. 가나초콜릿 4입으로 구... CU, '통연어구이 주먹밥' 출시 편의점 CU(씨유)는 프리미엄 삼각김밥인 '통연어구이 주먹밥(103g, 1200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통연어구이 주먹밥'은 최근 외식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어를 원물 그대로 토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데리야끼소스를 발라 구운 연어구이를 통째로 넣어 씹는 맛과 함께 연어 특유의 담백 고소한 맛을 살렸다. 연어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오... CU, 독도경비대에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 CU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독도 경비대에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댓글로 이뤄진 롤링페이퍼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40여 명의 독도 경비대에 전달된다. 전달식은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 관리소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롤링페이퍼 이외에도 초콜렛과 방한용품이 담긴 위문물품을 함께 전달한다.... GS리테일, '성장' vs '둔화'..평가 엇갈려 증권가는 1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편의점 부문의 호조로 올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줄 유일한 종목이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전날 GS리테일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한 1조982억원, 영... 고객있는 곳이면 마라도까지..'맞춤형' 편의점 1989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편의점은 당시 '24시간 영업'이라는 획기적인 영업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밤 늦게 문을 여는 가게가 거의 없었던 만큼 말 그대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는 유통채널로 인식됐던 것. 그랬던 편의점이 이제는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신설했지만 최근에는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