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환위험 관리 미흡 국내 중소기업들이 환율 급락에 따라 채산성 악화 등 경영난에 직면하는 등 대부분 환위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무역보험공사가 중소 수출기업 371곳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환위험 대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25%의 중소기업은 환위험 대책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가운데 27% 만이 수출단가 인... 중기청, R&D 지원 1차 계획 발표..20억원 투입 85개사 지원 중소기업청은 4일 올해 R&D 기획 지원사업을 위한 1차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번 1차 시행에서 올해 총 40억원의 예산 중 20억원을 투입, 85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한다. R&D 기획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시장성, 경제성 등을 분석·평가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 등을 제시해 주는 지원 사업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 중기청, 中企 컨설팅 지원사업 128억 투입 중소기업청은 4일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1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서는 사업규모 제한이 폐지된다. 중소기업당 지원 금액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중기청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소기업에서 중기업, 중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징검다리 기능을 수... 정부, 환율부담 중소기업에 관세 납기연장 정부가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세납부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성실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자금경색의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관세 등의 세금납부기한을 일정기간 연장해주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받아갈 환급세금이 있는 경우에도 세관장이 해당정보를 먼저 알려주고, ... 중기청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 모집 중소기업청이 공예디자이너, 투어플래너 등 참살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살이 실습터'는 참살이 업종의 경력자, 초급기술자 등에게 수준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참살이 업종으로는 공예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사, 커피 바리스타, 애견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