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시장 실거주 변화로 '실속형 갈아타기' 증가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투자 목적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새집으로 옮기기 위한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오래된 신도시 아파트에서 인근 새 신도시나 택지지구로 옮겨가는 실속형 이주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수도권 청약열풍을 주도했던 동탄2신도시는 기존 동탄1신도시 거주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 (주간부동산)2월 첫주 신규 분양 2곳 추석 연휴를 앞둔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신규 분양 사업장은 전국에서 단 2곳 이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12실 오피스텔, 충남 논산 내동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460가구가 공급된다. 이 밖에 1월 말에 시작된 보금자리지구 서울강남A5BL, 서울서초A3BL, 고양원흥A3... 신규 입주단지 전월세? 아니면 중소형 분양?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구하기 고민에 빠진 무주택 세입자들이 많다. 특히 올 들어 전국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59.4%를 기록하는 등 전세값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 이는 5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지역 편차가 커 수도권에서는 전세가율이 70%를 웃도는 곳도 흔하다. 게다가 주택 보유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 지면서 전... 강남3구, 올해 1900가구 일반분양 올해 강남구와 서초구에 아파트 189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8개 사업장 총 6050가구로 그 중 1893(미정 제외)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송파구는 올해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없지만 행정구역상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가 포함돼 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5개 사업장 총 3... '울산·충남·대구·광주' 분양열풍 '올해도' 지난해 주택 경기 침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울산·충남·대구·광주 등 주요 지방 지역 분양 물량에 올해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속적인 집값 하락세에서도 높은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31일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7.6% 올라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