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빵·외식 '적합업종' 선정)이대로면 외국계만 '어부지리'..옥석 가려야! 제과제빵, 외식 부문의 적합업종 지정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5일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 및 발표를 앞두고 합리적인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산업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육성해 온 정부 정책의 일관성에 문제가 없는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과제빵부문은 2%, 3%의 제한만으로 사실상 동결 효과가 있으므로 공정위 규제에 이... (제빵·외식 '적합업종' 선정)동반위 '강공 선회' 왜? 제과제빵, 외식에 대한 적합업종 지정 움직임과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조직논리에 빠져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의견을 경청하고 이에 기초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지만 합의도 되지 않은 사안을 꺼내면서 대기업 규제 일변도로 몰아부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다. 대기업측 한 관계자는 "경기... (제빵·외식 '적합업종' 선정)결과는 동반성장? 산업枯死? 제과·제빵업과 외식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임박하면서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제민주화 바람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골목상권 사수' 의지까지 등에 업은 동반성장위원회는 전례 없이 강공을 펴고 있고, 업계는 협의내용까지 묵살하는 동반위가 오히려 일방 행보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이제 싹을 틔우고 있는 산업 자체를 고사시킬 ... 프랜차이즈, 고용창출·수익성에서 비가맹점보다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가맹점은 비가맹점보다 고용효과, 수익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프랜차이즈학회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음식업종 가맹점과 비가맹점의 종사자 수를 비교한 결과 8만5430개의 가맹점 평균 종사자 수가 3.09명으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