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정부조직 개편, 빈틈없이 임할 것"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빈틈 없이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 여야 협의체에서 논의가 본격적으로 어제부터 시작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처음 마음 그대로"라면서 "통 크게 협력하고 치밀하게 논의... 정부조직개편안 여야 시각차..인수위 원안과 곳곳 충돌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4일 국회로 넘어왔지만 여야 간 시각차가 뚜렷해 오는 14일로 예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이날 여야 협의체 첫 회의를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의 입장을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단 "민주당은 인수위와 여당이 제출한 정... 정부조직 개편 앞두고 공무원 사회 '로비전' 치열 정부조직 개편이 임박하면서 이해관계가 걸린 부처들이 다급해졌다. 해당 공무원들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위원들을 만나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행안위는 30일 발의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오는 31일 전체회의에 상정한 후 다음달 4일과 5일 전문가 공청회 및 법안심사소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7일쯤 의결한다는 ... 우원식 "쌍용차, 노노갈등 일으키면 안 돼"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28일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문제와 관련, "이렇게 노노갈등을 일으키면 안 된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여야와 노사정의 2+3 협의체 제안에 새누리당이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가 아닌 기업노조가 참여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우 ... 민주 "정부개편안 일방 발표, 국회 무시한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전날 발표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조직을 바꾸는 것은 중차대한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