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서 '펄펄' 나는 팔도라면, 국내선 '진땀' 팔도의 라면이 해외에서는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심각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팔도는 550억원 수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21.5% 증가했다. ◇팔도 '남자라면'이중 라면은 약 3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수출 증가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했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품목은 '사발면(Bowl Noodle Soup)'으로 40억원을 팔았고 '꼬꼬... 2012년 라면시장 1위 농심 '견고'..2위권 치열 지난해 라면시장은 농심(004370)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확실한 독주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어온 빨간 국물 라면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때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던 하얀 국물 라면은 점차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AC닐슨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시장 점유... 외식업 中企적합 논의..프랜차이즈協 반발 외식업에 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논의에 관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애초 무분별한 대기업의 확장을 규제하려는 의도와 달리 대부분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포함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23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논의는 동반성장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