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정부조직 개편, 미세조정 15가지 정도"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전체 틀에서 미세조정을 해야 될 것, 또 커다랗게 봐야 될 것을 합치니까 15가지 정도가 된다"며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의 시각차를 드러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라며 "이게 못 받아들일 일이 없다. 커다랗게 미래창조과학... 박기춘 "정부조직 개편, 빈틈없이 임할 것"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빈틈 없이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 여야 협의체에서 논의가 본격적으로 어제부터 시작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처음 마음 그대로"라면서 "통 크게 협력하고 치밀하게 논의... 새누리, 정부조직법 개정안 제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대표발의로 30일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여 과학기술과 해양수산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부처의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부는 국민의 여망에 적... 정부조직 개편 앞두고 공무원 사회 '로비전' 치열 정부조직 개편이 임박하면서 이해관계가 걸린 부처들이 다급해졌다. 해당 공무원들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위원들을 만나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행안위는 30일 발의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오는 31일 전체회의에 상정한 후 다음달 4일과 5일 전문가 공청회 및 법안심사소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7일쯤 의결한다는 ... 여야, 택시법 22일 본회의 상정 안 하기로 여야는 논란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 대중교통법)을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야 간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들은 "21일 법사위에서 의결한 택시법은 금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으며, 상생적 종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