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이스피싱 피해 줄었지만..피싱사이트는 '급증'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게 줄었지만 피싱사이트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595억원으로 2011년의 1019억원보다 4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피해건수도 8244건에서 5079건으로 30.7% 줄었다. 30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한 카드론 지연입금제도와 지연인출제도, 공인인증서 사용 및 재... 금감원, 보이스피싱 전용 홈피 '보이스피싱 지킴이' 개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구제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보이스피싱 지킴이(http://phishing-keeper.fss.or.kr)'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피해금 환급 등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보이스피싱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20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설되는 홈페이지는 보이스피싱 안내, 피해예방, 피해... 날로 심해지는 금융당국 '채찍질'에 은행권은 '죽을맛' 금융당국의 은행권 '팔 비틀기'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사태와 가계부채 문제 등 각종 경제문제들은 물론, 고졸채용 같은 사회적 책임까지 은행들에 압박하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며 은행권의 사회적 역할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모든 문제를 은행권에 떠넘기려 한다는 지적이다. 은행권에서는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될 조짐... 금감원, 보이스피싱 은행 책임 묻는 방안 검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교묘해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의 책임이 있다고 결론이 날 경우 소비자들은 일정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은행들은 법률 등의 면책조항을 내세워 반대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 보이스피싱 '꼼짝마'..금융위·경찰청·금감원 '합동경보제' 실시 내달부터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거나 새로운 범죄 수법이 출현할 경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경찰철 3개 부처가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경보를 발령한다. 7일 금융위와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4642건, 피해규모는 497억원으로 올 들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건수 및 금액 (자료 : 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