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中企 환위험 관리 서비스 '봇물'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하락 감내 여력과 환위험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수출 중소기업이 원화 절상으로 매출 감소, 유동성 위기 등을 맞게 되면 기업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은행들의 건전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자... 송종호 중기청장, 대전 한민시장 방문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설명절을 앞둔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송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왼쪽)이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 기업신용안심서비스 출시 중소기업 신용평가 전문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희수, 이하 KED)와 BC카드(대표이사 이강태)가 자사 및 거래처의 신용변동사항을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는 ‘기업신용안심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신용안심서비스는 신용 관리의 사각지대였던 영세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간편한 신용정보 알림서비스로, 소규모 기업들도 저렴하게 자... 중기청, 中企 컨설팅 지원사업 128억 투입 중소기업청은 4일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1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서는 사업규모 제한이 폐지된다. 중소기업당 지원 금액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중기청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소기업에서 중기업, 중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징검다리 기능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