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제과점업·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제과점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 21차 위원회에서 제과점업과 외식업등 14개 서비스업종과 2개 제조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은 확장 자제 및 진입자제 권고를 받았다. 적용대상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인스토어(In Store)형 ... 중기중앙회,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사랑나눔 DAY’ 활동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전용TV홈쇼핑인 홈&쇼핑은 설을 앞둔 4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일환으로 망원동 월드컵 시장을 방문해 ‘사랑나눔 Day’ 활동을 펼쳤다. 중기중앙회는 “사랑나눔 Day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1500만원 상당)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라며 “서울시 마... 은행권, 中企 환위험 관리 서비스 '봇물'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하락 감내 여력과 환위험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수출 중소기업이 원화 절상으로 매출 감소, 유동성 위기 등을 맞게 되면 기업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은행들의 건전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자... 송종호 중기청장, 대전 한민시장 방문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설명절을 앞둔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송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왼쪽)이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